부산 BNK가 최근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부천 하나은행을 69-66으로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었습니다. 이 경기에서 BNK의 김소니아가 부상에도 불구하고 맹활약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고, 하나은행의 진안이 더블더블(24득점 이상)을 기록했으나 아쉽게 패배했습니다.
이전 맞대결에서도 BNK는 하나은행을 80-78로 꺾으며 리그 공동 2위에 올라 리바운드 우위를 바탕으로 승리를 쌓았습니다. BNK는 안혜지(15점 10어시스트), 김소니아(14점 11리바운드), 박혜진(14점 9리바운드) 등이 활약하며 리바운드 40-28로 압도했습니다.
반면 하나은행은 최근 용인 삼성생명을 74-67로 꺾고 6연승을 달리며 선두(7승 1패)를 유지했으나, BNK전에서 승기를 내줬습니다. BNK는 신한은행도 제압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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